최근 먹은 것
밀양 다원정 진짜 내 인생 소고기. 암소전문점인데 여태 먹어본 소고기 중 최고다,, 살치살❤️ 최고의 조합,, 가마솥에 끓이는 한우 국밥도 맛있다는데, 하루 50개 한정이라 내가 갔을 땐 품절,, ㅠㅠ 식당 뒷 편에 있던 강아지 절귀탱이다,, 넘넘 착하고 귀여움 식당도 한옥마을? 처럼 꾸며놓으셔서 이뻤다 경산 방가대게 대게도 맛있는데, 여기는 조개탕이 최고 인기!! 국물이 넘넘 시원하고 재료도 싱싱하다. 문어, 전복, 가리비, 조개 등등 3인으로 주문했는데도 4명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다. 문어가 좀 작은 건 명절 전에 물가가 너무 올라 작은것 두마리로 넣어주셨다. 원래는 엄청 큰 문어 한마리 들어간다. 동탄 이디야 사내 카페가 있는데, 한 달에 한 번 평일 휴무가 있다. 그 날마다 팀장님이 커피 배달..
2022. 9. 13.
[수영일기] 새벽 기상으로 뿌듯함을!!! (근데 이제 수영복 바뀐 헤프닝을 곁들인)
나는 6시 새벽반이라 5시 조금 넘어서 기상 해야 한다. 센터까지 차로 3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ㅠㅠ 그리고 수영장 가서도 씻고 수영복 입고 하는데 10분정도 걸리니까 ;;; 미라클 모닝처럼 일찍 일어나는 것 자체만으로 내가 뭔가 하나씩 해내고 있다는 생각에 상당히 뿌듯하다. 나 자신,, 칭찬해 첫 날 강습 가서는 모든게 어색하고 낯설어서 쭈뼛쭈뼛 대기도 했지만, 이것 또한 하나씩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ESFJ는 여가시간에 배우는 걸 좋아한다는데,, MBTI 정말 science인지,,,? 첫날에는 물에서 뜨는 법, 물에서 일어나는 법, 음파음파, 발차기를 배웠고 둘째 날에는 킥판 잡고 발차기, 킥판 잡고 발차기 하면서 음파음파 넘넘 재밌고 뭔가 하나씩 해내고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