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반려식물들
좀 더 넓은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집에 식물들을 들이게 되었다 처음에 제일 먼저 들여온 극락조(여인초) 올해 1월쯤 처음 왔을때는 중형화분 정도 되었었는데, 벌써 많이 자라서 이주전쯤 옥상에서 분갈이도 했다 물 주다 보니, 뿌리가 화분밖으로 튀어나와있어서 초보 식물러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0_0 극락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흙이 젖을만큼 듬뿍 물을 주면 되고, 반양지에서 키우는것이 좋다 집이 남향이라 해가 많이 들어, 아침에 암막커튼만 걷어놓고 쉬폰커튼은 쳐놓은 채로 둔다 분갈이 후 자리잡은 내새끼,,,ㅎㅎ 쑥쑥 자라렴,,, ㅎㅎ 근데 조금 무섭긴 하다 내가 이런말 안해도 몬스터처럼 계속 계속 자란다 스파티필름 원래는 테이블탑으로 키웠었는데 얘도 많이 커서 같이 분갈이 했다 최근에 꽃? (꽃 몽우리?..
2021.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