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아빠랑 삼촌이 최근에 새끼강아지를 구조했다
원래는 펜션에서 밖에 일단 놔두고 지냈는데
밤에는 고라니도 나오고 고양이도 나오고
좀 위험할거같아서
부모님 사무실로 데려왔다고 한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넘넘 잘 지내는 중!!


시고르자브종 인거같고
아직 나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
동생에게는 숫놈이라하고 나한테는 암놈이라해서
성별도 잘 모르겠다
이름은 엄마가 순대로 지었다
난 엄마에게 만두(이미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강쥐,,)때문에 입양보내자고 했지만,,,
우리가 키울지도,, 입양을 보낼지도,,모르겠다



순대,,, 우리집에 잘왔어~~~
혹시나 입양이 확실해지면
입양 보낼 수 있는 좋은 곳을 알아봐야겠다
LIST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영일기] 새벽 기상으로 뿌듯함을!!! (근데 이제 수영복 바뀐 헤프닝을 곁들인) (0) | 2022.09.08 |
|---|---|
| [수영일기] 수영초보 수영강습 준비 (0) | 2022.09.04 |
| 우리집 반려식물들 (0) | 2021.05.30 |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추천 (0) | 2020.08.03 |
| 20.07.24~20.07.26 (0) | 2020.07.26 |